태도에는 큰 배가 들어갈 수 없어 바다 한가운데서 어선이 쾌속선에 접안을 해서 사람과 짐을 옮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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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. 여행 에세이 <지리산 암자 기행>, <남도여행법> 등 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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