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이것이 정의다" 몸싸움 선봉에 선 김무성
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의화 국회부의장이 2011년 예산안을 강행처리를 시도하자,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의원들과 함께 앞장을 서 단상을 점거하고 있는 야당 의원들을 끌어내고 있다.
김무성 원내대표는 예산안 강행처리 뒤 기자간담회에서 "정기국회 기간 안에 반드시 (예산안·법안 등을) 처리해야 한다는 의지로 오늘 관철시켰다"며 "이것을 정의라고 생각한다"고 말했다.
ⓒ유성호2010.12.08
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!
후원문의 : 010-3270-3828 / 02-733-5505 (내선 0)
오마이뉴스 취재후원
오마이뉴스 사진기자.
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
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
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