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청 앞 골목길에 320년이 넘은 회화나무가 서 있습니다. 마을을 지켜줘서 고맙다는 헌시를 마을 사람들이 적어서 비석으로 세워두었습니다. 남해군 어귀마다 이런 수호 나무를 볼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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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의민주주의 환경연구소장, 행정학 박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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