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산가족 1차 상봉자 중 북측 최고령자인 국군출신 리종렬씨(90세)가 1일 금강산 면회소에서 남측 동생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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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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