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명숙 이사장과 함께 제주올레를 만들었던 이수진 디자인실장(왼쪽)과 안은주 사무국장. 그들은 서 이사장, 김민정 홍보팀장과 함께 '대포동 4인방'이었다. 지난해 4월 25일 4코스를 거꾸로 걸었던 '클린올레' 행사 출발지에 선 두 사람.
ⓒ이한기2010.08.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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