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뱀장어 잡이가 한창인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 앞바다.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강 하구가 콘크리트구조물에 막혔지만 놀랍게도 매년 이맘때면 수천킬로미터를 헤엄쳐 찾아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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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충남시사> <교차로> 취재기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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