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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유성구

지난 16일 촬영한 유성 거리의 이팝나무. 이팝나무 가지마다 크리스마스용 전구가 칭징 감겨있다. 이를 두고 지역에서는 유성구가 이팝꽃 개화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한 일이라는 의혹이 일었다.

ⓒ오마이뉴스 장재완2010.04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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