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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인천

지난 1월, 큰눈이 쏟아지며 온 도시가 막히던 때에, 인천시에서는 온 도시 눈을 긁어모아, 배다리산업도로 공사터에 들이부었습니다. 이때에 눈 말고 쓰레기까지 덩달아 쏟아부어 동네에 지린내 구린내가 퍼지도록 했습니다. 인천시에서는 나중에 민원을 받고 이때 쏟아부은 눈과 쓰레기를 다시 퍼서 다른 데로 갖다가 버렸습니다.

ⓒ최종규2010.04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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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꽃(국어사전)을 새로 쓴다. <말꽃 짓는 책숲 '숲노래'>를 꾸린다. 《쉬운 말이 평화》《책숲마실》《이오덕 마음 읽기》《우리말 동시 사전》《겹말 꾸러미 사전》《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》《비슷한말 꾸러미 사전》《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》《숲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읽는 우리말 사전 1, 2, 3》을 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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