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산 정약용이 백련사 혜장 스님을 만나러 다니던 숲길. 다산은 이 길에서 스님과 만나 유학과 불교를 논하고, 차와 세상을 얘기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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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찰이 일상이고,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.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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