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해군 유포마을에 사는 최창호-이옥걸씨 부부는 지난 3일 이란성 쌍둥이를 얻었다. 사진은 11일 이들 부부의 집을 방문한 정현태 남해군수(왼쪽 두 번째)가 손뼉을 치며 축하해 주는 모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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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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