급우이자 사돈으로 끈끈한 정을 나누었던 초등학교 동창 ‘만성이’가 경영하는 이발소. 지금은 사라진 ‘현대극장’ 앞이어서 “야뜰아, 오늘은 현대극장 ‘떼포’트러 가자!” 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합니다.
ⓒ조종안2010.01.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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