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사하시는 지성수 목사님
6일 오전 11시 평화교회 예배후 비빔밥의 식단으로 식사를 하였습니다. 이날 목사님은 많은 밥을 비벼 드셨습니다. 저에게 아침을 양보한 목사님. 얼마나 배고팠을까요? 그 생각을 하니 미안한 맘이 절로 들었습니다. 고맙습니다. 지성수 목사님.
ⓒ변창기2009.12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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