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아낙이 곶감용으로 손질한 감을 타래에 걸고 있다. 속살을 드러낸 감은 가을햇살과 바람에 의해 곶감으로 변신해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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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찰이 일상이고,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.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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