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파트로 바뀌어 가는 골목길 한켠 조용한 안쪽 자리에, 장미와 빨래가 아름다이 어우러져 있습니다. 봄에는 봄 느낌, 여름에는 여름 느낌, 가을에는 가을 느낌 물씬한 골목길입니다.
ⓒ최종규2009.10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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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꽃(국어사전)을 새로 쓴다. <말꽃 짓는 책숲 '숲노래'>를 꾸린다. 《쉬운 말이 평화》《책숲마실》《이오덕 마음 읽기》《우리말 동시 사전》《겹말 꾸러미 사전》《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》《비슷한말 꾸러미 사전》《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》《숲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읽는 우리말 사전 1, 2, 3》을 썼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