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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30년 부평지킴이

이화오토바이ㆍ자전거

언제 썼는지 모르는 흰색글씨의 ‘이화오토바이’와 페인트칠을 분명히 했을 텐데 다 벗겨진 자리에는 ‘선경스마트자전거’만이 선명하다. 가게 앞에 내걸린 자전거들도 이제는 녹슨 채 이곳이 자전거 취급점 임을 알리고 있다. 물론 매장 안에는 새 자전거가 진열 돼 있다.

ⓒ김갑봉2009.09.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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