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목동네 사람들 너른 텃밭하고 공무원과 개발업자가 일구어 낸 아파트숲하고 어느 쪽이 더 아름답거나 더 보기 나쁜지는 함부로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. 다만, 우리 스스로 느낄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.
ⓒ최종규2009.09.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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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꽃(국어사전)을 새로 쓴다. <말꽃 짓는 책숲 '숲노래'>를 꾸린다. 《쉬운 말이 평화》《책숲마실》《이오덕 마음 읽기》《우리말 동시 사전》《겹말 꾸러미 사전》《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》《비슷한말 꾸러미 사전》《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》《숲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읽는 우리말 사전 1, 2, 3》을 썼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