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<내 생애 최악의 남자> 중 한 장면. 참았던 감정이 폭발하는 순간은 이런 모습보다 더 처참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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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편집기자. <이런 제목 어때요?> <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> 저자, <이런 질문, 해도 되나요?> 공저, 그림책 에세이 <짬짬이 육아> 저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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