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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백혈병

"아직도 눈물이…"

故황민웅 노동자 유족 정애정(왼쪽) 씨가 반달 공동행동 소감을 말하고 있다. 그는 "4년이 지났는데도 남편 이름을 들으니 가슴부터 저려온다."며 울먹이기도 했다.

ⓒ이현정2009.07.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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