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7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수사기록 공개와 용산참사 해결을 촉구하며 용산 유가족과 민주노동당 이수호 최고위원, 이정희 의원이 삼보일배를 진행하고 있다. 경찰은 현수막 뒤에 선 반절을 하며 오는 이들을 가로막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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