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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글쓰기

글쓰기 쪽지. 오마이뉴스에 기사로 올리는 글은 쪽지에 글번호를 차곡차곡 적어 놓으면서, 저 스스로 갈피를 잡아 둡니다.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, 언제나 즐겁게 갈무리를 하고 쓰게 됩니다.

ⓒ최종규2009.04.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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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꽃(국어사전)을 새로 쓴다. <말꽃 짓는 책숲 '숲노래'>를 꾸린다. 《쉬운 말이 평화》《책숲마실》《이오덕 마음 읽기》《우리말 동시 사전》《겹말 꾸러미 사전》《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》《비슷한말 꾸러미 사전》《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》《숲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읽는 우리말 사전 1, 2, 3》을 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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