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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수암천

도롱뇽의 알과 개구리 알을 눈에 띄는대로 채집하였다.

그냥 두면 공사용 포크레인에 깔려 죽거나 흙탕물 속에서 곯거나 부화한다고 해도 도저히 살 수 없을 듯 싶어 눈에 보이는 대로 채집을 하였다.

ⓒ임희택2009.04.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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