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다가 아니라 산이라 해도 그럴싸한 바위섬. 물 빠진 바위섬에는 불가사리가 웅크리고 똬리를 틀고서 물이 들어오기만 목 놓아 기다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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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.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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