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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전자파

345kv송전 철탑반대 마곡리 주민들

80세를 넘은 할아버지 할머니, 베트남 출신의 아주머니, 여섯 살난 손녀 딸 그곳엔 나이와 국적을 뛰어넘었다. 해답은 “송전철탑 설치결사 반대”. 최승구씨는 “마곡리 유원지는 동서 고속도로 개통을 앞둔 현실에서 생태관광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. 송전철탑은 친환경 관광지에 자연경관 훼손, 전자파 위험, 지가하락등 마곡리 주민에게 피해만 주는 공사"라고 말했다.

ⓒ함영언2009.03.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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