낙안읍성 민속마을에도 봄이 바짝 다가섰다. 돌담 길 옆으로 늘어선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아우성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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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찰이 일상이고,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.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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