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4일 낮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앞에서 열린 제848차 일본군 '위안부'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일본군 '위안부' 피해자 길원옥(82세) 할머니의 손을 잡고 인사를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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