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찍히는 대상을 보는 눈

자기가 찍는 대상이 누구이며 무엇인지를 또렷이 알아야 합니다. 지식으로도 알고 가슴으로도 알아야 합니다. 모르는 채 우연으로 멋진 사진 하나 잡아챌 수도 있으나, 이럴 때에는 스스로 멋진 사진을 잡아챈 줄도 모르고 지나쳐 버리기 일쑤입니다. (인천 남구 숭의동 골목길에서, 골목집 대추나무가 겨울나기 하는 모습)

ⓒ최종규2009.01.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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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꽃(국어사전)을 새로 쓴다. <말꽃 짓는 책숲 '숲노래'>를 꾸린다. 《쉬운 말이 평화》《책숲마실》《이오덕 마음 읽기》《우리말 동시 사전》《겹말 꾸러미 사전》《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》《비슷한말 꾸러미 사전》《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》《숲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읽는 우리말 사전 1, 2, 3》을 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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