헌책방 책
헌책방 나들이를 제대로 해 보지 않은 분들은, 헌책방에 어떤 책이 어떻게 꽂히거나 쌓이거나 묶여 있는지를 거의 모릅니다. 그러면서 헌책방에 깃든 아름다움과 맛을 못 보고 못 느끼고 말아요. (서울 노량진 헌책방 〈책방 진호〉에서)
ⓒ최종규2008.12.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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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꽃(국어사전)을 새로 쓴다. <말꽃 짓는 책숲 '숲노래'>를 꾸린다. 《쉬운 말이 평화》《책숲마실》《이오덕 마음 읽기》《우리말 동시 사전》《겹말 꾸러미 사전》《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》《비슷한말 꾸러미 사전》《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》《숲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읽는 우리말 사전 1, 2, 3》을 썼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