겉그림
1970년대에 처음 우리 말로 옮겨진 <침묵의 봄>. 손바닥책으로 나온 이 녀석을 알고 있는 사람은 몹시 드뭅니다. 환경운동을 하는 분들까지도. 아니, 환경운동을 하는 분들도 2000년대에 새롭게 나온 옮김판조차 안 읽은 분이 많습니다.
ⓒ최종규2008.11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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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꽃(국어사전)을 새로 쓴다. <말꽃 짓는 책숲 '숲노래'>를 꾸린다. 《쉬운 말이 평화》《책숲마실》《이오덕 마음 읽기》《우리말 동시 사전》《겹말 꾸러미 사전》《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》《비슷한말 꾸러미 사전》《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》《숲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읽는 우리말 사전 1, 2, 3》을 썼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