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지기를 뺀 양팀 선수들이 몸만들기를 위해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습니다. 왼쪽의 울산 선수들 중 루이지뉴는 뭔가 주문을 외는 듯하고 미드필더 김영삼은 던지기 연습을 하며 경기장에 첫 발을 내딛습니다. 인천 선수들은 결과를 예감한 듯 표정이 조금 어둡습니다.
ⓒ심재철2008.10.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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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대인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합니다. 축구 이야기,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