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달짜리 아기
아기한테 천 기저귀를 쓰니, 빨래감이 장난이 아닙니다만, 우리 어머니와 할머니 모두 이렇게 아기를 키우셨고, 우리도 이처럼 아기를 키울 뿐이기에, 즐겁고 달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.
ⓒ최종규2008.09.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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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꽃(국어사전)을 새로 쓴다. <말꽃 짓는 책숲 '숲노래'>를 꾸린다. 《쉬운 말이 평화》《책숲마실》《이오덕 마음 읽기》《우리말 동시 사전》《겹말 꾸러미 사전》《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》《비슷한말 꾸러미 사전》《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》《숲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읽는 우리말 사전 1, 2, 3》을 썼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