늙은 오이
제때 따지 않아서 늙어 버린 오이. 어쩌면, 이 오이는 누군가 심은 오이가 아니라 저절로 자라게 된 오이인지 모릅니다. 그래서 늦도록 두어서 늙게 되었는지 모릅니다.
ⓒ최종규2008.08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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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꽃(국어사전)을 새로 쓴다. <말꽃 짓는 책숲 '숲노래'>를 꾸린다. 《쉬운 말이 평화》《책숲마실》《이오덕 마음 읽기》《우리말 동시 사전》《겹말 꾸러미 사전》《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》《비슷한말 꾸러미 사전》《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》《숲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읽는 우리말 사전 1, 2, 3》을 썼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