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일 오전 정연주 사장 해임을 위한 이사회가 열리는 여의도 KBS본관 3층에 경찰 병력이 투입되어 직원들과 몸싸움이 벌어진 가운데, KBS 로고가 새겨진 유리문 뒤에서 한 노조 간부가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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