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에 산에 오르다 그 향 좋기로 유명한 취나물도 뿌리째 채취해 빈 둔덕에 심어 놨으니 내년에는 산에 올라가지 않아도 집 곁에서 취나물을 뜯어먹을 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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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.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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