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버지 김용수(차인표)와 아들 준이(신명철)가 백구와 함께 축구 경기를 하고 있다. 참 단란한 모습이다. 하지만 이들의 운명은 엇갈리고 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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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.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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