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몽준 후보가 든 것은 '청소년용' 교통카드
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제10차 전당대회에서 정견발표를 하던 도중 한 당원으로부터 선물받은 청소년용 교통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.
정 후보는 당원에게 선물받은 교통카드를 보이며, 자신이 한 라디오방송에서 발언한 '버스요금 70원' 실수를 당원들이 너그럽게 봐주고 있다는 내용의 연설을 했다.
ⓒ유성호2008.07.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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