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8일 오후 동십자각과 안국동 사이길에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중인 가운데 연합뉴스 사옥 쪽에서 달려나온 경찰이 시민들을 포위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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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상근기자. 평화를 만들어 갑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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