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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moyora)

다나카 노보루 감독

1993년 이후 헌법 관련 시민 뮤지컬을 연출해왔다. 올해에는 오사카, 도쿄, 고후에서 각각 100여 명 총 300여 명의 시민들을 이끌고 위안부 문제를 다룬 '로라 마싱 이야기'를 무대에 올렸다.

ⓒ장영미2008.06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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