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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동아일보

강서경찰서 홈페이지(개인정보를 위해 작성주민의 이름을 가렸다). '항의가 잇따라' 올라왔다는 기사의 내용과 달리 가택 탐문조사에 대한 주민 문의글 두 개가 올라와 있을 뿐이다. 강서경찰서는 주민들이 올린 글은 경찰서에서 지울 수 없다고 말해 '항의글'을 삭제했을 가능성을 일축했다.

ⓒ오승주2008.04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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