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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창오 (jeongco)

기미년 만세운동이 일어난지 햇수로 100년. 그날의 감격과 만세함성이 29일 저녁, 대구에서 광복회 회원, 학생,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현됐다.

ⓒ정창오2008.02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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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신문인 달신문에서 약 4년, 전국아파트신문에서 약 2년의 기자생활을 마쳤으며 2007면 10월부터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에 소재하는 외국인근로자쉼터에서 재직중에 있슴. 인도네시아 근로자를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보호와 사고수습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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