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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과 우리 어른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

새벽부터 늦은밤까지 시험공부에만 매달리도록 하는 일은, 아이한테나 어른한테나 서로서로 나쁜 영향을 끼치지 싶습니다. 아무리 시험공부가 중요하다 하더라도, 하루쯤, 시읽는잔치에 나들이를 가며 시도 듣고 시도 읊고 책 한 권 뒤적여 볼 수 있는 너그러움도 배워 나갈 수 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.

ⓒ최종규2008.02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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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꽃(국어사전)을 새로 쓴다. <말꽃 짓는 책숲 '숲노래'>를 꾸린다. 《쉬운 말이 평화》《책숲마실》《이오덕 마음 읽기》《우리말 동시 사전》《겹말 꾸러미 사전》《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》《비슷한말 꾸러미 사전》《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》《숲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읽는 우리말 사전 1, 2, 3》을 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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