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지 못해 기름유출에 대해 사과 한 삼성에 대한 태안 주민들의 분노가 현수막을 통해 잘 나타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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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과 바람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찾아 넓은 바다와 고요한 평온을 이룹니다. 사람도 그리하면 평화가 오겠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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