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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고향

골목길

골목 아이들만 20명 가까이 되어 항상 시끌벅적 했는데 지금은 적막이 흐릅니다. 길례 아버지가 나무를 쌓아놓은 아래에 미꾸라지와 지렁이가 서식할 정도의 고랑도 있었는데···

ⓒ조종안2008.01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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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년 8월부터 '후광김대중 마을'(다움카페)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. 정치와 언론,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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