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도로 예정터에도 눈이 내리고
사진 오른편은 울타리 옆은 바짝 붙어서 골목집들이 죽 이어서 있습니다. 사진 가운데에서 조금 오른쪽으로 굴을 둘 파 놓았는데, 이 울타리 안쪽 너비 50~70미터 되는 땅부터 거기까지 고가도로로 해서 산업도로를 놓으려는 계획을 주민들 반대에도 무릅쓰고, 인천시와 종합건설본부는 밀어붙이고 있습니다.
ⓒ최종규2008.01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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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꽃(국어사전)을 새로 쓴다. <말꽃 짓는 책숲 '숲노래'>를 꾸린다. 《쉬운 말이 평화》《책숲마실》《이오덕 마음 읽기》《우리말 동시 사전》《겹말 꾸러미 사전》《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》《비슷한말 꾸러미 사전》《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》《숲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읽는 우리말 사전 1, 2, 3》을 썼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