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인숙
오래된 저잣거리며 동네가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인천입니다. 지난날에는 장사꾼이나 길손이 머무는 곳은 으레 여인숙이었습니다. 요즈음 여인숙은 돈적은 사람들이 '월세방 얻듯' 보증금 없이 적은 돈으로 지낼 수 있는 보금자리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.
ⓒ최종규2008.01.04
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!
후원문의 : 010-3270-3828 / 02-733-5505 (내선 0)
오마이뉴스 취재후원
우리말꽃(국어사전)을 새로 쓴다. <말꽃 짓는 책숲 '숲노래'>를 꾸린다. 《쉬운 말이 평화》《책숲마실》《이오덕 마음 읽기》《우리말 동시 사전》《겹말 꾸러미 사전》《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》《비슷한말 꾸러미 사전》《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》《숲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읽는 우리말 사전 1, 2, 3》을 썼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