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11일 오전 여의도 당사앞 경찰버스에 들어가서 전의경들을 격려하고 나오자, 명영수 영등포경찰서장이 버스에서 내리는 이 후보의 팔을 잡고 도와주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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