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 맞는 벗 있어 동행이 즐겁지 아니한가. 억새풀이 은빛으로 출렁이며 파도치는 능선길을 걷는다. 이 세상에 완전한 동행이 어디 있으랴. 부족한 모습 그대로 함께 걷는 길이기에 따뜻하다.
ⓒ이명화2007.11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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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항상 기뻐하라
쉬지 말고 기도하라
범사에 감사하라
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.'(데살전5:16~17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