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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이란

두툼하게 펴내는 책들을 꼭 양장으로 묶어야 하지 않습니다. 가벼우면서 질긴 종이를 써서 야무지면서도 들고 다니기 수월하게 엮을 수 있어요.

ⓒ최종규2007.11.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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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꽃(국어사전)을 새로 쓴다. <말꽃 짓는 책숲 '숲노래'>를 꾸린다. 《쉬운 말이 평화》《책숲마실》《이오덕 마음 읽기》《우리말 동시 사전》《겹말 꾸러미 사전》《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》《비슷한말 꾸러미 사전》《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》《숲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읽는 우리말 사전 1, 2, 3》을 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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