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병하 경남진보연합 공동대표가 가위로 '삼성 검사' '삼성 국세청' '삼성 정치인' 등의 연결 고리를 끊는다며 가위로 줄을 자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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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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