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결과를 기다리는 최지은 선수. 옆에는 고 김민우 코치의 친누나 김혜민(23, 전 피겨 국가대표)씨가 함께 앉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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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지말아요. 내일은 어제보다 나을 거라는 믿음. 그래서 저널리스트는 오늘과 함께 뜁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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