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일 오전 노무현 대통령과 영부인 권양숙 여사가 2007 남북정상회담 장소인 평양으로 떠나기 위해 청와대를 나서다 환송나온 국무위원들과 악수하고 있다. <사진공동취재단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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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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